레이싱모델 엉덩이에 앉은 앵무새 ‘빵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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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9일 16시 00분


레이싱모델 출신 한지은이 애완용 앵무새 '초롱이'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은은 앵무새가 엉덩이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짧은 핫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를 잎고 침대에 누워있는 한지은은 옷을 입에 문 앵무새를 보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지은은 2년전 앵무새를 선물 받았다.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그는 앵무새를 새장에 가두지 않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워다. 때문에 앵무새는 낯선 사람들과의 스킨십을 즐기게 됬다.

'초롱이'는 한지은이 집에 있을 때, 심지어 화장실 갈 때까지도 떨어지지 않고 그녀의 곁을 지키는 보디가드 같은 새다.

한편, 한지은은 현재 레이싱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상 SNS 어플리케이션인 "푸쉬걸"로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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