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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번’ 남지현, 류진-김소은 베드신 목격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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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7 18:35
2011년 10월 7일 18시 35분
입력
2011-10-07 18:30
2011년 10월 7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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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의 막내 남지현이 류진과 김소은의 베드신을 목격한다.
9일 방송될 MBC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 (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 / GNG프로덕션)에선 우진(류진)과 주미(김소은)의 휴대폰 쟁탈전이 펼쳐진다. 휴대폰 속 사진이 궁금한 우진과 보여주지 않으려는 주미 사이의 실랑이가 벌어진다.
우진과 주미는 휴대폰을 차지하기위해 엎치락뒤치락 하던 중 침대에 넘어지고, 그 장면을 우진의 동생 수아(남지현)가 목격하게 된 것. 침대에 포개어 누운 두 사람을 본 수아는 충격에 빠진다.
수아는 호들갑스럽게 엄마에게 달려가고 두 사람만 방안에 남게 된다. 첫 키스에 두 번이나 실패한 우진은 주미에게 달콤한 첫 키스를 시도하고, 우진과 주미의 본격적인 멜로가 그려지게 된다.
한편, 주영(서영희)과 우빈(지현우)은 악녀 유경(차수연)의 등장으로 더욱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수아의 베드신 목격담은 8시 40분 MBC ‘천 번의 입맞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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