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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승컵을 앞에 둔 성남 신태용 감독-수원 윤성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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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3 12:04
2011년 10월 13일 12시 04분
입력
2011-10-13 11:22
2011년 10월 13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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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1 하나은행 FA컵 결승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성남 신태용 감독과 수원 윤성효 감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FA컵 결승전은 오는 15일 오후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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