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25)의 개념시구가 화제다.
박민영은 19일 오후 인천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간의 2011 플레이오프 3차전의 시구자로 나섰다.
박민영은 SK 와이번스의 홈 유니폼과 몸매가 드러나는 스키니진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포수를 향해 힘차게 공을 던진 후 관중석의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개념시구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다’ ‘힘차게 공을 던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KBS 2TV ‘영광의 재인’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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