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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박원순 부인 ‘카리스마’ 미모 “박준금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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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7 11:17
2011년 10월 27일 11시 17분
입력
2011-10-27 10:52
2011년 10월 27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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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와 부인 강난희 씨. 사진 출처 | 박원순 공식 홈페이지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의 부인인 강난희 씨(54)의 미모에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간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려 왔다고 알려진 강난희 씨는 지난 26일 박원순 당선자와 함께 서초구 방배 3동 제3투표소에 동행했다. 공식적으로 박 당선자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처음인 것.
특히 남편 박 당선자의 온화한 인상과 달리 강난희 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인한 눈매로 연기자 박준금과 닮았다는 누리꾼들의 평도 이어졌다. 연기자 박준금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엄마로 유명하다.
한평, 강난희 씨는 지난 1982년 박 당선인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인테리어 업체 ‘P&P 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박원순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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