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파우더룸(http://cafe.naver.com/cosmania)에서 3년간 활발하게 활동을 펴고 있는 이주원씨(25). ‘리쭈의 뷰티팡팡’으로 잘 알려진 그가 일러주는 실속만점 뷰티 팁.
캐나다 유학생인 이주원씨는 다양한 외국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생생한 뷰티 제품 리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과 메이크업 팁이 있다면? 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 있죠. 전 세안을 철저하게 해요. 그래서 아무리 피곤한 날에도 꼼꼼하게 세안을 하고 자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죠. 메이크업 팁이라면 립스틱과 블러셔를 같은 색상으로 맞추는 거예요.
-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뷰티 습관은? 첫 번째 클렌징 꼼꼼하게 하기, 두 번째 자외선 차단제 잊지 않고 바르기에요. 이 두 가지가 피부 노화를 늦추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 갑작스레 난 뾰루지와 여드름에 대처하는 뷰티 노하우가 있나요? 전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색조화장을 하지 않아요. 그리고 거울을 안 보도록 노력하죠. 습관처럼 거울을 보면 트러블이 더 신경이 쓰여 자꾸 손이 가게 되거든요. 그러면 트러블이 악화돼 덧날 위험이 커요. 최대한 거울을 피하고 간단한 기초화장만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 외출할 때 꼭 챙기는 뷰티 아이템은? 립밤요. 가방과 자동차 안은 물론 제 주변에는 항상 립밤이 준비돼 있어요.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는 편이거든요. 특히 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립밥을 수시로 발라 건조함을 피해요. 글·이희주<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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