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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고충 토로 “연예인이라 협박당해…”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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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17:42
2012년 12월 14일 17시 42분
입력
2012-12-14 17:29
2012년 12월 14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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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동아닷컴DB
개리, 고충 토로 “연예인이라 협박당해…” ‘의미심장’
리쌍 개리가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개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이라 월세를 내려주기도 하지만 연예인이라 협박 당하는 경우도 있고 얼굴 안 팔렸던 때가 그립기도 하고,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좋은 하루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개리는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개리 닮은꼴로 오해받아 월세를 깎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방송을 본 심경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트위터 글에 남긴 것.
개리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일 있었나요?”, “방송보고 누가 뭐라 그러던가요?”, “연예인이 좋은 점도 나쁜점도 많죠”, “연예인이라 억울할 때도 있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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