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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측 “불법적 프로포폴 투약 아냐…무혐의 입증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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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13:42
2013년 1월 24일 13시 42분
입력
2013-01-24 13:32
2013년 1월 24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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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스포츠동아DB
수면 유도제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연기자 장미인애의 소속사가 “시술을 위해서 맞은 것이지 상습 투약은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미인애는 피부 및 전신관리 시술을 위해 2006년부터 2012년 8월까지 병원을 찾았고 이 때마다 시술주사를 맞기 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신 마취를 했다”고 밝혔다.
22일 검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과 관련해 서울 강남의 7개 병원을 수사하던 중 장미인애가 방문한 병원을 적발해 조사가 필요하다고 통보했고, 장미인애는 23일 검찰청을 찾아 조사에 임했다.
조사 과정에서 장미인애는 “피부미용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것은 맞으나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신마취 후 시술을 받았을 뿐이다”며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2~3곳의 병원을 돌며 전신 마취를 한 기록에 대해서는 “피부관리 클리닉, 성형외과, 전신 체형관리 클리닉 등 전문 분야별 시술을 받기 위함이었다”며 “프로포폴 투약을 위해 내원하거나 시술 외 약물 투약을 요청한 사실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미인애는 검찰에 연락을 받을 당시에도 프로포폴의 용어를 정확히 알지 못할 정도로 약품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며 “앞으로의 검찰 수사에도 성실히 협조해 무혐의를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도된 ‘불법 투약’은 장미인애의 진술과 사실이 다르며 ‘불법 투약해온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는 것도 다른 내용이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므로 아직 확인 되지 않은 사실에 대한 확대해석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앞으로의 검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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