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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컴백 위해 5일간 5시간 수면 강행군 ‘안쓰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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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2-15 17:46
2013년 2월 15일 17시 46분
입력
2013-02-15 10:02
2013년 2월 15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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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가 컴백 준비를 위해 5일간 약 5시간의 수면시간을 가진 것이 알려졌다.
15일 새벽, 레인보우 윤혜의 트위터에는 "컴백 준비로 인해 5일 동안 5시간 밖에 못 잤더니 헤롱헤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 속에는 멤버 재경이 두 다리를 모아 양손으로 결박한 독특한 자세로 소파에 기대 ‘꿀잠’을 자는 사진이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윤혜는 "틈만 나면 기대는 대로 잠드는 울 리더언니~ 뮤비 찍던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내용을 덧붙이며 사진 속 장소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임을 알렸다.
레인보우는 컴백이 임박하면서 각종 스케줄 소화와 컴백 쇼케이스 준비, 연습이 겹치며 하루 딱 1시간 수면 할 정도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노력을 보상하듯 지난 14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의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쳤다.
한편 첫 방송을 무사히 마친 레인보우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 '텔미텔미'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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