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서울시 ‘대포차’ 근절 발 벗고 나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2-19 15:50
2013년 2월 19일 15시 50분
입력
2013-02-19 13:42
2013년 2월 19일 13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시가 세금을 체납하거나 장기간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등 이른바 ‘대포차’ 근절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각종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불법 자동차 근절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자동차 번호판 통합영치시스템’을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자동차 번호판 통합영치시스템’을 통해 대포차를 일제 단속하고 25개 자치구의 의무보험 미가입, 검사 미필 차량정보가 통합돼 차량정보에 대해 상호 확인할 수 있고 정보 교환을 통한 효과적인 단속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단속 대상은 6개월 이상 의무보험 미가입, 3회 이상 정기검사 누락, 6회 이상 자동차세 미납, 압류·저당권이 많은 차량 등이다.
시는 폐쇄회로 TV 탑재 차량 20대, 현장 단속이 가능한 스마트폰 54대를 활용해 대포차를 일제 단속하고 하반기부터는 주·정차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인 체납 차량의 번호판도 영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의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대포차는 세금이나 과태료를 내지 않고 주차위반이나 과속 등 불법행위를 일삼아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현재 서울에만 이 같은 대포차 18만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시 첫 새벽 자율주행버스 ‘A160’ 26일부터 달린다
“발전소 많은 지역은 전기요금 인하”… 셈법 복잡해진 지자체들
인도네시아 연구원 기술 유출 수사 장기화… KF-21 사업 난항 우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