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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도미니카, 푸에르토리코 꺾고 조 1위로 2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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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3-11 13:16
2013년 3월 11일 13시 16분
입력
2013-03-11 13:12
2013년 3월 11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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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미니카공화국이 조 1위로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도미니카는 11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이람 비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C조 예선 최종전에서 홈팀 푸에르토리코를 4-2로 눌렀다.
조별예선 전승(3승)으로 1위가 된 도미니카는 13일 D조 2위인 이탈리아와 2라운드 첫 경기를 가진다. 패한 푸에르토리코(2승 1패)는 조 2위로 13일 D조 1위인 미국과 첫 판서 맞붙게 됐다.
도미니카와 푸에르토리코는 이날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이미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 두 팀은 조 1위 결정전 답게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를 연출했다.
선취점은 도미니카의 몫. 도미니카는 1회 1사 후 에릭 아이바, 로빈슨 카노,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3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0-1로 끌려가던 푸에르토리코는 4회 마이크 아빌스의 투런포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도미니카의 반격은 곧바로 이어졌다. 5회 선두타자 로빈슨 카노가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린 것.
도미니카는 6회 카를로스 산타나의 안타와 리카르도 나니타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알레한드로 데 아자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큼지막한 적시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7회에는 1사 후 엔카나시온의 몸에 맞는 볼과 미겔 테하다의 2루타로 만든 2,3루 찬스에서 넬슨 크루즈의 3루수 땅볼때 엔카나시온이 홈인,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렸다.
도미니카는 이후 푸에르토리코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고 결국 4-2 승리를 거뒀다.
도미니카는 이날 중심 타선의 파괴력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압도했다. 팀의 12안타 중 카노(3안타 1타점), 엔카나시온(2안타 1타점), 테하다(2안타)가 7안타 2타점을 합작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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