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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공’ 스포츠 택한 강호동, 시청률 굴욕 벗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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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15:47
2013년 3월 26일 15시 47분
입력
2013-03-26 15:44
2013년 3월 26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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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동아닷컴DB
‘책’으로 쓴맛을 본 강호동이 결국 ‘주전공’인 스포츠로 절치부심에 나선다.
책을 소재로 한 ‘달빛프린스’가 폐지된 후 강호동은 4월9일부터 김병만, 이수근 등과 함께 KBS 2TV 새 화요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로 뭉친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자의 도전장을 받아 매회 연예인팀과 시청자 도전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콘셉트. 강호동과 이수근을 주축으로 5~7명의 MC들이 프로젝트별 진행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달빛프린스’가 강호동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면 ‘우리동네 예체능’은 강호동에게 ‘맞춤형’ 예능이다.
그만큼 강호동을 위한 ‘판’이 제대로 짜여져 있다는 의미다.
그가 가장 자신 있는 야외 버라이어티 장르에 MBC ‘무릎팍도사’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를 통해 강호동의 특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문은애, 최재영 작가가 합류했다.
‘달빛프린스’에서 정재형, 탁재훈 등 ‘형님’들을 모시느라 가려졌던 강호동의 ‘맏형 카리스마’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발휘할지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생활의 달인’ 등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과 ‘1박2일’의 복불복 미션 등을 섞어 놓은 듯한 포맷은 ‘우리동네 예체능’이 방송을 통해 풀어야 할 숙제다.
도전보다는 가장 강호동다운 ‘안정’을 택한 그가 ‘좌수근 우병만’ 등과 함께 방송 복귀 후 시청률 재탈환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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