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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일침, 무개념 사생팬들에 뿔났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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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7:46
2013년 4월 15일 17시 46분
입력
2013-04-15 15:14
2013년 4월 15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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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김재중 일침’
JYJ 김재중이 사생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재중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항에서 사진 기자인 척 열심히 사진 찍는 것까진 좋다. 하지만 지나가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쓰러졌으면 일으키던가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올렸다.
이어 “차 타고 가면서 사진 잘 나왔나 확인하지 말고 가서 당신 할머니는 아니었는지 확인해 볼 수 없나요?”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는 사생팬에게 남긴 경고로, 앞뒤 가리지 않고 자신의 사진을 찍기 위해 혈안이 된 사생팬들에게 당부성 메시지를 올린 것이다.
‘김재중 일침’에 네티즌들은 “개념 연예인이다”, “저런 개념 연예인들이 사생팬때문에 욕먹지”, “김재중 사생팬은 답이 없는 무개념이다. 팬이 아닌 그냥 사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이 속한 JYJ는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콘서트를 가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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