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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프로포폴 혐의’ 장미인애, 위풍당당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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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0:34
2013년 5월 6일 10시 34분
입력
2013-05-06 10:09
2013년 5월 6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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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신성 수면 유도제인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불구속 기소된 배우 장미인애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4차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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