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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인교진 1년 만에 결별 “동료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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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09:49
2013년 5월 8일 09시 49분
입력
2013-05-08 09:48
2013년 5월 8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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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서우. 동아닷컴DB
연기자 서우(28)와 인교진(33)이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서우와 인교진이 최근 헤어졌다. 각자 활동에 집중하면서 사이가 소원해졌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 측 역시 두 사람이 한 달 전 쯤 결별다고 인정했다.
인교진과 서우는 작년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우는 케이블채널 tvN ‘유리가면’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인교진은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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