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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엄정화, 이기적인 몸매 ‘탄성을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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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1:56
2013년 5월 16일 11시 56분
입력
2013-05-16 11:20
2013년 5월 16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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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매력 배우 엄정화가
다시 한 번 스릴러로 돌아왔다. 그녀는 전작 ‘오로라공주’에 이어 영화 ‘몽타주’를 통해 가슴 절절한 모성애를 그려냈다. 영화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해 딸, 손녀 등 인생을 빼앗긴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다룬 휴먼 스릴러 작품이다.
엄정화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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