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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푸름 잃어버린 우산, “노래 안으로 들어가는 듯”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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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8 16:22
2013년 5월 18일 16시 22분
입력
2013-05-18 16:19
2013년 5월 18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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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푸름 잃어버린 우산, “노래 안으로 들어가…” 어땠길래
울산의 청정보이스 송푸름이 ‘잃어버린 우산’ 무대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Mnet ‘보이스코리아2’는 첫 생방송 무대가 공개, 참가자인 송푸름, 윤성기, 박의성, 함성훈, 이시몬, 배두훈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내 인생의 드라마’라는 생방송 주제를 받아든 송푸름은 ‘잃어버린 우산’을 선곡해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송푸름은 잃어버린 우산으로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보컬 실력과 탁월한 감정표현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코치 백지영은 “내가 가장 떨었던 무대다”라며 “그만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고음이 나올 때마다 같이 들었다. 너무 훌륭하게 잘 했다”라고 극찬했다.
강타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게 어떤 건지 보여줬다. 송푸름이 노래를 부르는 3분이라는 시간 동안 노래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온 거 같다. 집중력이 엄청났다. 집중력의 여신이다”라고 호평했다.
방송 후 후 송푸름은 “ 넓은 공연장 안에서 내 목소리만 울리는 느낌이었다”면서 “내가 정말 노래를 하고 있구나. 감개무량한 기분이 들었고 정말 벅찼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푸름 잃어버린 우산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송푸름 잃어버린 우산 정말 소름 돋았다’, ‘진짜 노래를 하는게 이런 거구나’, ‘송푸름 잃어버린 우산,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성기는 ‘바람이 분다’, 함성훈은‘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박의성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선곡해 열창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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