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는 오늘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jesjihyo)에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촬영현장에서 찍은 지난 5개월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스태프와 논의를 하거나 의상 매무새를 다듬는 송지효의 모습과, 미소를 띈 채 대본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작품에 대한 열의를 엿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김유빈(최랑 역)을 꼭 껴안은 사진과 상대배우 이동욱(최원 역)과의 애정씬에서 함박웃음을 터뜨린 사진에서는 막바지 촬영 강행군속에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대본 열공에는 송지효 따라올 자가 없을 것 같다”, “다른 배우분들과 사이 좋은 모습을 보니 현장분위기도 화기애애할 듯”,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자 암살계획을 알게 된 다인과 원이 동궁전에 이 사실을 어떻게 전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천명’ 19회는 오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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