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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필독, “일단 달려 파이팅”아육대 각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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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15:11
2013년 9월 3일 15시 11분
입력
2013-09-03 15:08
2013년 9월 3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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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빅스타의 멤버 필독이 아육대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빅스타 필독은 9월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육대에 응원와준 빅스타 멤버들과 온리원을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일단 달려 볼게요. 빅스타 일단 달려 파이팅! 온리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필독은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촬영 중인 MBC 추석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에 참석해 장난끼 가득한 포즈를 선보였다.
필독은 올 초 설특집 ‘아육대’에서 70M 개인전과 단체 경보에서 매달을 차지하며 아이돌계의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한편 이번 무대에는 빅스타 외에도 비스트, 인피니트, 2AM, 미쓰에이, 헨리, 엠블랙, 제국의아이들, 시크릿, 헨리, 제국의아이들, 레인보우, 유키스. 틴탑, B1A4, 엑소, 크레용팝, 손진영, 걸스데이, 에이핑크, 달샤벳,비투비 등이 출연한다.
사진 제공|빅스타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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