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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화국, 강렬한 메탈 장르로 컴백…음악 정체성 확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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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0-08 10:02
2013년 10월 8일 10시 02분
입력
2013-10-08 09:40
2013년 10월 8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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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소년공화국은 8일 데뷔 싱글 발표 후 4개월 만에 발매된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덴티티’(IDENTITY)를 들고 팬들 앞에 돌아왔다.
소년공화국은 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 등으로 구성된 남자 5인 아이돌 그룹으로 유니버설뮤직에서 아시아 및 세계 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준비해 온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새 앨범 ‘아이덴티티’의 타이틀곡 ‘넌 내게 특별해’는, LA메탈 사운드의 강렬한 기타 리프와 함께 7개의 각기 다른듯한 독립적인 프레이즈가 연결되어 있는 독특한 형식의 Pop-Rock 스타일의 곡이다.
나쁜 남자에 대한 신랄하고 직설적인 말을 쏟아내고는 이어지는 후렴구에서는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 위에 시크함과 남자다움을 가득담아 사랑하는 여성에게 당당하게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사가 눈에 띈다.
이번 미니앨범의 모든 수록곡은 북유럽 현지에서 박근태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세계적인 작곡가 그룹인 디자인 뮤직(Dsign Music)과 스웨덴의 신성 작곡팀인 D3O, 실력파 국내 작품자들과 함께 제작됐다.
또 소년공화국의 멤버 원준도 작사에 참여하며 공을 들였다. 데뷔 싱글에서 보여주었던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는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강한 비트의 타이틀 곡으로 깊은 임팩트를 남긴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10월 8일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해외에서는 미주 지역을 제외한 아시아, 유럽, 남미의 100개국 아이튠즈 스토어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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