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증권가 소문 다룬 영화 ‘찌라시’, 내년 초 개봉
Array
업데이트
2013-11-13 16:12
2013년 11월 13일 16시 12분
입력
2013-11-13 16:10
2013년 11월 13일 16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배우 김강우 주연의 영화 ‘위험한 소문:찌라시’가 3개월 간의 촬영을 마치고 내년 초 개봉한다. 사진제공|영화사 수박
유명인을 괴롭히는 악성 소문의 유포 과정과 그 이면을 파헤치는 영화가 내년 관객을 만난다.
배우 김강우 주연의 ‘위험한 소문:찌라시’(감독 김광식·제작 영화사 수박)다.
시의성 짙은 소재로 기획단계에서부터 관심을 모았던 ‘위험한 소문:짜라시’가 7월 촬영을 시작해 최근 3개월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화는 사람을 보는 탁월한 안목과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진 주인공 우곤이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목숨을 잃은 여배우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김강우는 소문의 진실과 그 배후를 밝히려고 나선 매니저 우곤 역을 맡았다.
배우 정진영은 전직 기자 출신으로 은밀한 경로로 ‘찌라시’를 만들어 유통하는 박사장을 연기했다.
이 외에 고창석은 도청전문가로, 박성웅은 권력에 붙은 악랄한 인물로 나서 이야기를 채운다.
제작사인 영화사 수박은 13일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영화에 사실성을 부여해 진실을 좇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한 번도 보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출은 맡은 김광식 감독은 2010년 데뷔작으로 내놓은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3년 만에 신작을 공개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비트코인, 10만 달러 눈앞…규제파 겐슬러 사퇴 발표 영향
사도광산 추도식 日대표… 야스쿠니 참배이력 논란
조국, ‘입시비리 등 혐의’… 내달 12일 대법원 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