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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겨울애상 담은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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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13:35
2013년 11월 26일 13시 35분
입력
2013-11-26 13:35
2013년 11월 26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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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음악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혼성그룹 어반자카파가 3집 발매에 앞서 수록곡 ‘어떤 하루’와 ‘코끝에 겨울’을 먼저 발표했다.
26일 발표된 ‘코끝에 겨울’은 정규앨범의 선공개 노래인 동시에 더블 타이틀곡의 한 곡으로, 일주일 뒤 발표될 정규앨범을 대표하는 곡이다.
‘어떤 하루’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몽환적인 전자피아노 연주와 부드러운 현악 사운드가 곡의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코끝에 겨울’은 ‘니가 싫어’, ‘봄을 그리다’ 등의 감성적 발라드에서 단연 돋보이는 조현아의 곡이다.
한층 깊어진 목소리와 섬세해진 감성으로 다듬어 나간 ‘코끝에 겨울’은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부드럽게 시작된 내러티브가 점차 거세게 몰아치며 절정을 이끌어낸다. 이별의 아픔을 차가운 겨울에 비유한, 체험적이면서 감성적 가사가 겨울의 시작과 함께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어반자카파는 12월3일 3집을 발표하고, 연말에는 전국투어에 나선다. 서울공연은 12월20·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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