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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이모의 “네 엄마 돈 좋아하니까…” 거침없는 돌직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2-06 15:11
2014년 12월 6일 15시 11분
입력
2014-12-06 13:42
2014년 12월 6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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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강남. 사진=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강남 이모의 “네 엄마 돈 좋아하니까…” 거침없는 돌직구
나혼자산다 강남의 이모가 거침없는 돌직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은 엄마의 생일을 맞아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이모와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엄마의 생일 선물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이모에게 전화했다.
하지만 상대방의 저음의 목소리에 놀라 강남은 전화를 끊었고, 다시 전화를 건 강남은 “순간적으로 놀라서 전화를 끊었다”며 “아 깜짝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남이 엄마의 생일 선물에 대해 조언을 구하자 이모는 “네 엄마 돈 좋아하니까 돈 주면 되지”라며 돌직구를 던져 또 한 차례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김광규는 최근 어머니 선물을 묻는 강남의 질문에 “아파트 전세를 해 드렸다”고 말해 강남을 놀라게 만들었다.
나혼자산다 강남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대박 이모”, “나혼자산다 강남, 멋진 이모”, “나혼자산다 강남, 역시 돈이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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