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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는 음식, 역시 기본은 ‘물’…체내 중금속 · 발암물질 등 노폐물 배출 도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23 17:40
2015년 2월 23일 17시 40분
입력
2015-02-23 17:37
2015년 2월 23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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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는 음식. 사진=동아일보DB
미세먼지 잡는 음식, 역시 기본은 ‘물’…체내 중금속 · 발암물질 등 노폐물 배출 도와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잡는 음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에 공개된 미세먼지 잡는 음식을 살펴보면 물과 해조류, 오메가-3,, 녹차, 배, 마늘, 미나리 등이며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물. 물은 자주 마시면 기관지에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 소변으로 배출하기 쉬우며, 기관지 점막의 습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미세먼지를 희석하는 효과도 있다.
두 번째, 해조류. 해조류에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해 체내의 중금속 또는 발암물질 등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
세 번째, 오메가-3. 오메가-3 지방산에는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폐질환의 증상인 호흡기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오메가-3가 많이 든 식품으로는 고등어, 연어, 갈치 등의 생선류와 아욱, 들깻잎 등 채소류가 있다.
네 번째, 녹차. 녹차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있어 중금속을 배출에 효과가 있으며,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데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섯 번째, 배. 배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기관지와 폐 염증에 좋으며, 가래나 기침을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섯 번째, 마늘. 마늘에는 미세먼지 속 중금속의 해독을 돕는 성분이 들어 있어 중금속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는 미나리다.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또한 매연과 먼지를 통해 함께 몸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며,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 발생확률이 높아진다.
미세먼지 잡는 음식. 미세먼지 잡는 음식. 미세먼지 잡는 음식.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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