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팩토리, 벽에 붙이는 자전거 거치대 ‘라미나랙’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17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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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팩토리(대표 이호준)는 아티굿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이크족을 위한 자전거 거치대 '라미나랙'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라미나랙은 DIY방식을 적용한 자전거 거치대로 나만의 개성이 담긴 이미지를 넣어 커스텀 제작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라미나랙은 벽에 거치할 수 있어 라이더가 머물고 있는 공간까지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자전거를 벽에 거치함으로써 수납기능 및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고 바닥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바이크랙은 해외에서는 보편화돼 있는 자전거 용품이지만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가격은 9만8000원.

이호준 대표는 “최근에는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를 타고 카페를 가는 경우도 많아졌다”며 “그린에너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트앤팩토리에서는 카페를 중심으로 라미나랙을 활용한 자전거 주차장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미나랙은 라미나 공식 온라인스토어(www.lamina.co.kr)를 비롯해 주요 바이크샵 및 온라인 편집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문의☎1644-9291)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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