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현대차, 쏘나타 30주년 기념 ‘자동차 테마 놀이터’ 조성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30 11:33
2015년 6월 30일 11시 33분
입력
2015-06-30 11:27
2015년 6월 30일 11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자동차 테마 놀이터’를 조성한다.
현대차는 30일 오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과 서울대공원 송천헌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테마 놀이터’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자동차 테마 놀이터’는 서울대공원 내 계곡광장 인근 부지에 시설 면적 2045㎡ 규모로 조성돼 서울대공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는 현대차가 시각장애아 및 가족 단위의 여가 활동 시설을 조성해 지역사회 공익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시각장애아도 이용 가능한 미니 쏘나타 자율주행 공간 ▲대형 쏘나타 모형 놀이시설 공간 ▲멸종 위기 동물 이야기를 전해주는 산책로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 등의 시설을 포함한 ‘자동차 테마 놀이터’를 올 9월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미니 쏘나타 자율주행 공간은 현대차의 독자적인 자율주행 기술력을 반영해 시각장애아들도 청각과 촉각을 활용해 어려움 없이 차량을 주행 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이다.
이는 현대차가 지난 2013년 청각장애인들이 음악을 느낄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에 이어 쏘나타 브랜드를 활용한 두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삶의 가치를 선사해준다는 점에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자동차 테마 놀이터’ 내 모든 시설은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서울대공원의 생태 공원 조성 계획에 부합하는 친환경적 설계에 따라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기술력을 통해 시각장애아들도 안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지난 30년간 국민차로서 사랑 받아온 쏘나타 브랜드를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장병 사기가 곧 안보”…尹대통령, 중장 진급 신고·삼정검 수치 수여 [청계천 옆 사진관]
분당 샛별-일산 강촌 등 13곳…1기 신도시 3만6000채 먼저 재건축
‘문해력 우려’ AI 교과서 속도조절…“국어, 기술·가정은 도입 제외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