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역삼자이 상가’를 분양한다. ‘역삼자이’는 개나리6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배후 약 7천여세대 아파트 밀집지역에 속하지만 테헤란로와 인접하고 언주로 대로변에 바로 접해있는 단지로서 아파트는 이미 분양이 완료되었고, 상가는 오는 21일 공개경쟁입찰 예정이다.
‘역삼자이 상가’는 ‘역삼자이’의 단지 상가로서의 기능뿐만이 아니라 인근 약 7천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 입주민, 테헤란로 일대 업무시설의 직장인 및 강남구의 한 가운데 위치하여 접근성이 양호하고 대로변에 위치하여 가시성이 뛰어난 만큼 강남구 전역의 수요까지 아우를 전망이다.
여기에, GS건설의 자이가 짓는 브랜드 상가답게 5층 랜드마크형 특화 설계로 상가에 대한 자부심을 높혔다.
특히 무엇보다 이 역삼자이 상가는 ‘가시성’이 뛰어나다. 혼잡한 강남구의 한복판에서 개방성을 확보한 상가는 투자나 입점을 위해 중요한 요건 중 하나다. 소비자가 운전 도중 점포를 보고 방문하기 쉽고, 도보 고객도 탁 트여 있는 시야로 멀리서 상가의 외부의 전경을 볼 수 있어 점포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멀리서도 상가나 매장간판이 확인되어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게 되어 장사도 잘 되고 상가가격도 상승하게 된다.
GS건설의 역삼자이 상가는 가시성뿐만 아니라 접근성도 좋다. 가시성도 좋고 유동인구도 많은데 고객이 방문하기 어려운 위치에 매장이 위치한다면, 매장은 무용지물일 것이다. 역삼자이 상업시설은 대로변에 접해 있고 3면이 모두 탁 트여있어 소비자의 발길을 끌어들이기 유리한 구조다. 건물 내부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노출되는 단독 상가로, 외부 노출 효과가 커 임차인을 모집하기에도 유리하다.
역삼자이 상가는 상품도 탁월하다. 자이만의 고급스러운 외관과, 일부 층(4층, 5층)은 높은 층고를 적용하여 보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각 점포마다 천정형냉난방기가 설치되고 엘리베이터의 용량도 변경(증가)하여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휴식공간인 옥상 정원을 만들어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높였다. 5층에 테라스공간과 지하에 창고 공간을 마련해 알차게 구성한 점도 주목된다. 임차인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 공간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하 창고엔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해 점포 내 자칫 낭비되는 공간이 없도록 했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성수대교를 건너 도산공원 사거리, 르네상스호텔 사거리를 지나는 언주로 대로변에 접해있어 풍부한 지역적인 배후수요와 광역적인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투자 가치가 매우 높아 주변 상가와 달리 유일하게 독립 상권의 5층 랜드마크형 차별화 된 상품으로 프림미엄을 누릴 수 있다”며 “이미 역삼자이 현장 일대에는 최근 5년간 대로변에 번듯한 상가 분양이 없었으며, 오래 기다려온 만큼 인근 상가의 5년전 분양가보다 낮은 내정가를 책정하여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어서 상가 투자 가치가 검증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GS건설이 시공하는 역삼자이 상업시설은 오는 10월 21일(예정)에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바로 다음날인 22일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저금리시대 상가 투자 및 내상가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계약금은 10%, 중도금 10%, 나머지 잔금 80%는 준공 시 납입하면 된다. 또한 준공 후 3개월까지 잔금기간을 정할 예정이므로 좀 더 넉넉히 임차를 맞추거나 영업준비를 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투자가치로 주목해야 할 지역은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등 도심 접근성이 좋은 지역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광교, 분당, 일산, 안양, 평택, 용인, 광명, 평촌, 판교, 위례, 배곧, 송도, 김포, 세종신도시와 그 외 영종도, 판교, 문정, 미사, 청라지구 등을 주목 할 지역이다. 지방 투자지역은 현재 대구, 부산, 울산 등이 상가분양이 계속 활발히 진행 중이다.
열기를 이어가고있는 상가로는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상가,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가,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힐스테이트 광교 상가,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가, 김포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 마곡 더랜드파크, 리더스퀘어 마곡 더 테라스, 마곡 동익드미라벨,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미사강변 센트럴자이 등이 분양(예정) 중에 있다.
한편, GS건설은 역삼자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5층, 총 55개 점포로 구성되고 이 중에서 조합원분을 제외한 25개 점포가 일반 분양되며, 현재 분양사무소는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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