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트랜스미션, 데이빗 그라지오시 신임 사장 선임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12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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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신임 사장에 현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데이빗 그라지오시(David S. Graziosi)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데이빗 그라지오시 신임 사장은 2007년 선임 부사장, CFO, 감사로 앨리슨 트랜스미션에 입사했다.

데이빗 사장은 향후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운영, 구매, 품질, 신뢰, 법무, 대관, 커뮤니케이션, 내부 감사, 인사, 정보 관리, 컨설팅, 재무 및 감사 등의 분야를 총괄한다.

그라지오시 사장은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사장으로 선임돼 영광스럽다”면서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해 앨리슨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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