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반려견, 어릴 때와 지금
Array
업데이트
2016-01-14 15:07
2016년 1월 14일 15시 07분
입력
2016-01-14 15:06
2016년 1월 14일 15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리집 강아지 어릴 적 모습이 선한데 벌써 7살. 어느새 노령견에 접어 들었다. 이럴 땐 어릴 적 사진을 좀 더 찍어둘 걸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그렇다고 늦지는 않았다. 매해 달라지는 모습을 찍어두는 것은 어떨까. '그때는 그랬지'하면서 더 많은 추억을 나눌 수 있다.
어릴 적 사진과 나이 먹은 사진으로 사진집을 낸 작가도 있다. 지난해 온라인 매체 '브라이트 사이드'는 미국의 사진 작가 아만다 존의 사진집 '도그 이어즈'의 반려견 사진 30장을 공개했다.
아만다는 지난 20년간 가족과도 같은 반려견의 짧은 삶에 대한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진을 보면 어린 강아지가 하룻밤 새 성숙한 노령견으로 성장한 것 같은 묘한 느낌을 받는다. 물론 변함이 없는 개들도 있지만, 몇몇의 개는 세월의 흔적을 얼굴에 드러낸다.
사실 반려견의 생은 인간의 훨씬 더 빨리 지나간다. 사람의 1년이 개에게는 4년 가량에 해당한다.
그래서 우리는 사진 속 개들을 보며 사랑스러우면서도 슬픈 감정을 느끼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편안히 받아들이자. 반려견이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그들과의 유대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 검찰,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청구
빨래방서 숨진 채 발견된 노숙인 몸에 폭행 흔적…두 달 만에 범인 검거
“폐암으로 가는 길”…내주부터 담뱃값 경고 그림·문구 바뀐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