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1~지상 29층, 14개동, 총 1230가구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5A㎡ 273가구 △75B㎡ 150가구 △84㎡ 807가구 등 틈새평면을 비롯해 전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 구래역과 인접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김포공항역을 통해 서울도심 및 강남권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 환승센터가 인접해 서울역까지 30~40분대 진입할 수 있고 단지 인근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 등의 도로망을 통해 서울로 차량 진출입이 편리하다.
이마트,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 잡고 있는 구래동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권에 있고, 김포한강 스포츠센터도 인접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호수초 등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도 가능하다.
단지 동측으로 가마지천이 흐르고, 남측으로 대규모 호수공원이 있어 산책이나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극심한 침체를 보였던 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이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면서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강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인 만큼 수요자들 기대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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