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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직영점, 내달부터 매주 일요일 문 닫는다… “골목상권 보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4-15 09:25
2016년 4월 15일 09시 25분
입력
2016-04-15 09:22
2016년 4월 15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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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직영점, 내달부터 매주 일요일 문 닫는다… “골목상권 보호”
내달 1일부터 이동통신 3사가 직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은 매주 일요일 문을 닫는다.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직영점 휴무를 현재 월 2회에서 매주 일요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불법 지원금 지급 사실이 드러난 판매점에는 1주일 동안 단말기 공급을 중단하고, 모든 유통점에 신분증 스캐너를 보급해 온라인 약식 판매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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