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의정부 가능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녹양역’이 그 주인공. 단지가 들어서는 의정부 가능동 일대는 현재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2017년 준공이 완료되면 녹양역을 중심으로 의정부 내 신규 부도심권이 형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녹양역은 교통·교육·편의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한 입지다. 지하철 1호선 녹양역, 가능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시청·종로 등 중심업무지구까지 5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주변 교통망인 39번국도, 서부로를 이용해 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한 만큼 수도권 및 타 지역과 높은 접근성을 갖췄다
단지를 중심으로 배영초등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5곳 등 10개가 넘는 학교가 반경 1.5km 내에 있다. 또한 개발사업지구 내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인 만큼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녹양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신설 편의시설과 더불어 의정부역 중심상권과도 인접해 풍부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생활권 내에 백화점, 대형마트, 시외버스터미널, 대형병원 등이 있다.
여기에 현대건설은 건설사 도급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에 들며 수요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형성하고 있다. 인증된 입지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녹양역’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 현대건설이 대구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1순위 청약 결과 622대 1의 성적을 거두며 2015년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녹번’은 계약 8일 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했으며, ‘힐스테이트 광교’와 ‘힐스테이트 금호’에는 최대 1억2000만~1억4000만 원가량 웃돈이 붙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녹양역은 훌륭한 입지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며 “여기에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녹양역은 지하 2~최고 29층, 7개동, 전용 59~84㎡, 총 75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은 169가구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평균 953만원으로 책정됐다. 지난 3월 분양해 일주일 만에 계약 완료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가 3.3㎡당 평균 1000만 원을 넘었던 것을 감안하면 향후 투자 수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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