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뉴발란스, 류승범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화보 공개 外

뉴발란스, 류승범과 함께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화보 공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배우 류승범과 함께 클래식 코트화 ‘CRT300’ 두 번째 화보 컷을 12일 새롭게 공개했다.

사진=뉴발란스

발리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화보 콘셉트는 'Surf Safari'이다. 실제 류승범이 발리에서 서핑을 즐기며 생활하는 모습을 데일리 슈즈인 CRT300과 함께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화보 속 류승범 특유의 자유분방한 모습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발매되는 CRT300 SWADE는 기존 CRT300의 가볍고 편안함은 유지하되 고급스러운 컬러와 소재를 사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일상생활, 아웃도어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도 적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판도라, 싱가폴에서 열린 ‘16AW 컬렉션 프레스 이벤트’ 티파니 참석

사진제공=판도라

소녀시대 티파니가 지난 7월 28일 싱가폴에서 열린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의 2016 가을 겨울 컬렉션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 셀럽으로는 단독 초청되어 자리를 빛낸 티파니는 수많은 취재진의 관심 속에서 판도라의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세심하게 살폈다. 판도라는 ‘Unique As We Are’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하는 여성상을 추구하고, 이에 걸맞는 셀러브리티로 티파니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 날 판도라는 겨울 컬렉션을 공개하고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판도라는 가을 아침의 나뭇잎 위에서 반짝이는 물방울, 눈부신 겨울 성에와 화려한 별자리로 수놓아진 겨울 풍경 등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은 계절적인 테마를 반영한 세 가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럭셔리 남성 워치, 페라가모 1898 컬렉션 출시

럭셔리 워치의 대명사 페라가모 타임피스에서 럭셔리 남성 워치, 페라가모 1898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페라가모 타임피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페라가모 1898 컬렉션은 기존 시리즈의 익스텐션 버전으로, 더욱 다양해진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인다. 페라가모 간치노 로고에서 모티브를 얻은 간치노 케이스로 디자인되었으며, 다이얼의 투톤 컬러와 세련된 메탈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로노그래프 기능, 4시 방향의 날짜 창으로 편의성까지 담았다.

한편, 페라가모 타임피스의 페라가모 1898 워치는 국내 최대 시계 전문 편집샵인 Gallery O`clock(갤러리어클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