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스페셜 ‘질투의 화신’ 속 패셔니스타 공효진의 스타일이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 속 공효진(표나리 역)은 카멜 스웨이드 재킷과 원피스로 가을에 어울리는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둥근 모양의 빨간 숄더백을 매치했는데, 전체적인 스타일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백은 가죽 본연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각시키면서 편안함과 실용성,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춰 데일리 백으로 활용 가능하며, 스트랩에 따라 숄더백이나 토드로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출연하고 빈치스가 제작지원하는 ‘질투의 화신’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앞으로 공효진이 보여줄 드라마 속 패션과 스타일링 또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더욱 가볍고 아름답게…투미, ‘19 디그리 컬렉션’ 발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투미가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트래블 컬렉션 ‘19 디그리(19 Degree) 폴리카보네이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는 우아하고 부드러운 유동성과 정밀한 선 등 건축학적인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된 외부는 견고하면서도 더욱 가벼워졌으며, 빛을 반사하는 스페셜 필름이 감싸여 있어 움직일 때마다 아름답게 빛난다.
또한, 통합 TSA 락과 가방 고유의 20개 번호를 등록해 도난당하거나 분실된 가방이 발견될 경우 회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미 트레이서(TUMI Tracer®)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실버, 블랙, 쿠퍼 세 가지 매력적인 컬러로 선보이는 투미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 컬렉션은 캐리 온 사이즈부터 패킹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로 오는 24일부터 투미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컨버스, 이센셜 컬렉션 출시로 어패럴 라인 선보인다
컨버스가 현대적이고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무장한 ‘컨버스 이센셜 컬렉션’을 출시, 어패럴 라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컨버스 이센셜 컬렉션은 스트리트신의 창시자라 불리는 히로시 후지와라가 이끄는 프래그먼트 디자인과의 첫 번째 의류 라인 협업인 ‘컨버스 이센셜 X 프래그먼트 콜라보레이션’으로, 오는 28일 포문을 연다.
편안한 착용감과 핏, 퀄리티에 충실한 이번 이센셜 아이템들은 시간을 더할수록 자연스러운 빛 바램을 더하는 빈티지 공법을 적용한 프렌치 테리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프래그먼트만의 디자인을 담았다.
이번 컨버스 이센셜 X 프래그먼트 콜라보레이션은 9월 28일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컨버스 명동, 코엑스, 부산 광복 플래그쉽 스토어 및 카시나 홍대, 10 꼬르소꼬모, WORKSOUT에서 판매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