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타워 준공이 임박했다. 롯데는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전에 사용승인을 받고, 내년 2월 전망대를 먼저 개장한 뒤 4월경 롯데월드타워 내 시그니엘 호텔(국내최초 6성급) 개관과 함께 공식 개장을 목표로 잡고 있다.
그 중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208.15~724.49㎡ 면적, 총 223세대로 구성돼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잠실롯데호텔과 청담동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구매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롯데월드타워에 마련된 샘플하우스 사전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분양대행사로 선정된 지우알엔씨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중국, 홍콩, 대만, 일본, 미국 등)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액자산가 유치에 힘쓰고 있다. 지난 10월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16)' 메인스폰서로 참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오는 11월 말에는 중국 상해에서 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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