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파인뷰’ 타운하우스, 40가구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5월 11일 16시 30분


타운하우스는 공동생활과 쾌적한 자연환경의 장점을 두루 갖췄기 때문에 최근 수요자들로부터 관심 받고 있는 주거형태다. 그동안 타운하우스는 넓은 부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생활 인프라 시설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 도기동 301-5번지 일원에 문을 연 ‘안성파인뷰’ 타운하우스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한 단지로 눈길을 끈다. 안성시내가 약 4km 거리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근에 아양택지지구와 스타필드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생활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목조설계 위주로 고급 내부 단열재를 사용해 지어진다. 외장재는 스타코플렉스와 이건창호를 활용해 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 내·외장재를 사용해 한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생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계약 후 설계미팅을 통해 주방구조와 세탁실 위치, 계단 벽 철거 등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주택시공이 가능한 것이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컬러와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다. 단지기획은 다양한 타운하우스 분양 경험을 보유한 업체 더불어숲이 맡았다.

박동영 더불어숲 대표는 “도시의 편리함과 쾌적한 자연 환경이 소비자 삶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단지를 개발했다”며 “자연 친화적인 설계와 효율적인 공간 구성으로 수요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파인뷰 타운하우스의 견본주택은 도기동 현장에 위치했다. 방문은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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