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배우 장미희를 ‘훼라민큐’ 새 모델로 발탁하고 3기 일반인 모델로 선발된 이인하씨와 허정원씨가 참여한 신규 TV광고를 17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훼라민퀸 모델들이 갱년기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자 장미희가 생약성분인 서양승마가 갱년기에 좋다는 내용을 전달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발한과 안면홍조, 우울한 심리 등 갱년기 증상을 서양승마 성분으로 만들어진 훼라민큐로 간편하게 해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강조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장미희씨를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며 “광고를 통해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입증된 의약품을 사용해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제품이다.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있어 갱년기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주는 효능을 발휘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호르몬제가 아니지만 동등한 개선 효과를 나타내고 유방암이나 심혈관 질환 등 부작용이 없는 생약성분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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