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자동차,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8’ 고객 초청 골프 대회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17일 17시 41분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경기도 이천 웰링턴 CC에서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8(Lincoln Invitational 2018)’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996년 포드·링컨의 첫 번째 딜러사로 시작해 22년을 함께하고 있는 선인자동차는 지난 16일 ‘링컨 인비테이셔널 2018’ 골프대회를 올해로 9회째 주최했다.

링컨 오너 총 100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선인자동차는 메달리스트와 우승, 준우승, 3위, 다 버디 등 수상자에게 골프 클럽 세트, 호텔 숙박권, 태블릿 PC 등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시상했다.

선인자동차는 이날 대회에 참여한 선인자동차 링컨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 오일 점검이 포함된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전문 도수 치료 및 핸드마사지 서비스, 타로 이벤트 등 고객 편의 및 라운딩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표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고객 초청 골프 대회는 신규 및 기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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