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여의도 IFC몰서 ‘기블리 라운지’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월 14일 15시 48분


마세라티는 서울 여의도 IFC몰 1층 노스아트리움에서 ‘기블리 라운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원 FMK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운영되는 기블리 라운지에서는 신차 소개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세라티는 방문 고객들이 이탈리안 문화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느끼도록 하는 주말 게릴라 공연도 마련한다. 게릴라 공연에 나서는 전문 성악가들은 오페라 작품 속 이야기와 역사를 방문 고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라운지에서 상담을 받는 고객들에게는 올해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포춘쿠키를 나눠주고, 쿠키 안에 메시지에 따라 명함지갑, 골프 우산,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재용 FMK 마세라티 총괄은 “IFC몰 고객들에게 마세라티 고유 이탈리안 감성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세라티 기블리는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라디에이터 그릴 설계를 통해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하고, 우아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갖춘 스포츠 세단이다. 럭셔리카 최초로 ADAS 시스템 레벨2를 탑재해 운전자에게 보다 안정감 있는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럭셔리 감성 ‘그란루소(GranLusso)’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GranSport)’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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