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일정의 경우 오는 30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종승 GS건설 과천자이 분양소장은 “준강남권으로 불리는 과천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를 기다려온 수요자들의 관심을 청약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요자들의 최종 계약까지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자이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최고 35층, 27개동, 총 20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 대상은 783가구(특별공급 포함)다. 견본주택은 별양동 52번지 사업지에 마련됐다. 단지 입주 예상 시기는 오는 2021년 11월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