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LH,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개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9-12-10 15:42
2019년 12월 10일 15시 42분
입력
2019-12-10 15:40
2019년 12월 10일 15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경남 통영 옛 신아조선소 부지에서 폐조선소 재생사업 첫 번째 프로젝트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재생사업은 지난 2017년 도시재생뉴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해당 부지를 글로벌 관광·문화 거점으로 조성해 조선업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구조 재편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등과 협력해 추진 중이다.
이중 첫 번째 프로젝트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폐조선소의 기존 본관건물을 리모델링해 청년·실직자·지역주민의 재취업과 신규창업 지원을 위한 ‘공공창업지원공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영 3!을 여는 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국토부·경상남도·통영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구의원 및 주민 등 약 500여명 참석해 리스타트플랫폼 개소와 입주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특히 조선소 폐업으로 5000명의 근로자가 실직한 장소에 ‘통영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거점 공간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창업을 위한 18개의 입주사무실(창업 LAB)과 멀티스튜디오, 전시공간, 강의실 등 복합 공간으로 구성돼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LH는 3개월 동안 각 공간을 무료로 대여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논술 유출’ 연세대 내달 8일 추가 시험, 1차 합격만큼 더 뽑는다
러, 우크라에 드론 188대 최대 규모 공격
[사설]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이주·교통 대책이 관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