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수원에 최대 규모 서비스센터 개소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6월 30일 14시 36분


도이치모터스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자체 최대 규모 서비스센터를 30일 개소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도이치오토월드 서비스센터는 도이치모터스가 보유한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의 시설이다. 약 1만373㎡ 면적에 3개 페인트 부스와 5개 샌딩룸을 포함 총 56개 워크베이로 구성돼 있다.

특히 M 고객 전용 ‘퍼포먼스 개러지’를 운영, M 모델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M 전담 테크니션과 최신식 워크베이 및 도장 부스 등을 통해 최상의 정비 품질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BMW와 MINI 모델은 물론 전기차 모델의 일반정비 및 사고수리가 모두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패스트 레인도 함께 운영한다.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서비스센터는 수원역이나 호매실IC와는 약 10분 거리로 가깝다.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에서도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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