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비회원 쇼핑몰 루비셀앤코(Ruby-Cell&Co)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루비셀앤코는 코로나19로 업계 전체가 침체되고 매출이 하락하는 등 어려운 분위기를 쇄신하고, MLM(Multi Level Marketing) 제품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개설하는 쇼핑몰로, 일반 소비자도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과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페이 결제 또한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아울러 현재 회원 가입 시 3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 루비셀 인텐시브 4U 데일리 마스크를 증정하는 판촉 행사를 진행 중이며, 모든 결제 금액의 3%를 적립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프로존 관계자는 “이번 루비셀앤코(Ruby-Cell&Co.)’ 오픈을 통해 유통망을 확장하여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기존 회원들과 상생하는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싶다”며, “비회원 쇼핑몰을 통해 MLM 제품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품질 좋은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과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2년 설립한 아프로존은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 둥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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