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한국GM, 4개월 만에 임단협 잠정합의안 마련… 성과급 400만원 지급 합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11-25 14:02
2020년 11월 25일 14시 02분
입력
2020-11-25 13:56
2020년 11월 25일 13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성과급·격려금 1인당 400만 원 지급
부평2공장 유지 내용 포함
임금협상 1년→2년 주기 변경 불발
한국GM 노사가 25일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4개월 동안 24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마련한 잠정합의안이다.
한국GM 측은 “향후 공장 운영을 정상화하고 경영정상화 계획을 지속 수행해 나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는 사측이 내년 초까지 조합원에게 성과급과 격려금 총 400만 원(1인 기준)을 지급하고 부평2공장 생산 차종 규모를 최대한 유지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쟁점이었던 임금협상 주기 변경(1년→2년) 건은 이번 합의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국GM은 부평1공장을 중심으로 총 1억9000만 달러(약 2100억 원) 규모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잠정합의안 마련에 따라 한국GM 노조는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기는 미정이다.
한편 한국GM 노사는 올해 임단협과 관련해 지난 7월 22일 첫 상견례 이후 24차례 교섭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노조는 총 15일 동안 부분 파업을 벌이고 지난달 23일부터는 잔업과 특근을 거부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0년 다녔는데 1시간 낮잠 잤다 해고…법원 “회사가 6800만원 배상”
윤석열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시비 붙은 보행자 차에 매달고 달린 ‘무면허’ 30대 집행유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