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11번가 협업 ‘티록·제타’ 단독 프로모션 운영… 선착순 100대 한정 혜택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1월 5일 15시 32분


11번가 십일절(11월 11일) 페스티벌 연계 혜택
선착순 100명 대상 SK페이 포인트 30만점 지급
100원 결제 후 시승 시 커피쿠폰 증정

폭스바겐 티록
폭스바겐 티록
폭스바겐코리아가 2022년형 티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11번가’ 한정 혜택을 담은 콤팩트카(티록·제타) 십일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20년형 티구안 출시 당시에도 11번가와 협업해 업계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 방식으로 신차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국내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다각도로 접점을 확대해왔다. 이번 프로모션 역시 전시장 문턱을 낮춰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신차와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11번가 연중 최대 쇼핑축제인 ‘2021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온라인 모터쇼’ 콘셉트를 통해 프로모션이 운영된다. 신형 티록과 제타 선착순 100대에 대해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프로모션과 11번가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프로모션 기간 티록과 제타에 대해 상담 신청을 원하는 소비자는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100원을 결제하면 된다. 100원 결제 후 출고까지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11번가 단독 혜택인 SK페이 포인트 30만점을 지급한다. 출고 일정 기준은 티록의 경우 내년 1월 31일까지, 제타는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상담을 신청한 후 원하는 전시장에서 시승을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쿠폰을 준다.
폭스바겐 티록
폭스바겐 티록
최근 선보인 2022년형 티록은 지난 7월 티구안에 적용된 ‘트윈도징’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EA266 에보(evo) 디젤 엔진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80% 수준으로 저감해 가장 까다로운 배기가스 배출 규제로 꼽히는 유로6D 기준을 충족한다. 외관은 블랙 루프와 6개 외장 컬러가 조합되는 투톤 스타일을 도입했다. 편의사양으로는 소비자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비츠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스타일 3244만5000원, 프리미엄 3638만8000원, 프레스티지 3835만9000원 등으로 책정됐다. 이전에 비해 최대 354만 원 낮췄다. 스타일 트림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공식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29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폭스바겐 신형 티록·제타 11번가 십일절 특별 프로모션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 그리고 11번가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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