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일원, 백석동 76-50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608가구를 이달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 외관에는 타 아파트 단지와 차별화되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4베이 혁신평면 설계와 현관창고, 펜트리 등을 통해 넉넉하고 쾌적한 내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1단지 앞에 이마트 천안서북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두정먹자골목, 대전대학병원,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다. 오성초, 오성중, 환서중, 두정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하다.
이중석 분양소장은 “포레나 천안두정, 포레나 천안신부 등 최근 천안에서 공급했던 포레나 단지들의 브랜드 가치를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에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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