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펜트하우스 특화 설계 적용

  • 동아경제
  • 입력 2022년 4월 4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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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혁신 설계가 대거 적용된다. 서충주 최초로 펜트하우스, 5베이가 적용되는 것은 물론 지상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나올 예정이다.

먼저 펜트하우스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용면적 124㎡ 5가구에 적용된다. 최상층에 들어서는데다 6베이로 구성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최대한 살렸다. 3평 정도의 공간을 제공해 아파트에 살면서도 단독주택의 마당 같은 옥외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또한 ‘ㅡ’자로 방을 배치하는 판상형인 만큼 가로 폭만 약 30m에 달하는 널찍한 실내도 돋보인다. 펜트하우스 덕에 품격 높은 아파트라는 인식이 더해지는 부가가치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 타입 4베이 이상으로 구성해 조망권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채광면적이 우수해 난방비 절감효과가 있다. 특히 전용면적 84㎡(일부)와 전용면적 101㎡는 서충주신도시 최초로 5베이로 선보여 개방감을 극대화해 시선을 끈다.

또한 일부 타입은 전후면에 더해 측면에도 발코니가 추가된 ‘3면 발코니’ 설계로 나와 발코니 확장시 더 넓은 실내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 측면 창이 더해지는 만큼 같은 남향이라도 채광도 우수하다.

서충주신도시 최초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라는 타이틀도 더했다. 기존 서충주지역의 단지들은 대부분 지상에도 주차공간이 있지만,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조성하고, 주차 공간이 있던 자리는 녹지와 수변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이 들어서 입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111(충주기업도시 주상1블록)에 들어서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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