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를 내달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산53-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2018년 이후 신규 분양이 없었던 울진군에 4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울진읍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들어선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을 단지 내에 설계되고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조경 시설을 조성해 울진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상품성을 선보인다.
세대 내부에는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한다. 전용 59~132㎡로 중소형부터 대형 타입까지 고루 구성해 수요자의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타입에 따라 4베이 맞통풍 구조, 알파룸, 추가 발코니 등을 설계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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