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2층~최고 20층, 6개동, 총 316가구 규모다. 타입 별 분양 세대 수는 84㎡A 182가구, 84㎡B 76가구, 84㎡C 5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 부성지구는 총 면적 약 50만856㎡, 계획 가구 약 2471가구에 달하는 신주거타운으로 조성이 한창이다.
도보권에는 수도권전철 1호선 부성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으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SRT천안아산역 등도 가까워 서울, 수도권 접근도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부대초, 부대중이 자리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성지구는 천안 북부 주거라인을 형성하는 이음새 역할을 하는데다 수도권과 연결되는 신설역도 들어서는 만큼 천안 내에서도 미래가치가 빼어난 곳”이라며 “여기에 교통, 교육, 자연 등 우수한 인프라들이 어우러지면서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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