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내달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 89호실이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상봉동에 분양하는 첫 ‘유보라’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 일대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신개념 쇼핑문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반도건설이 직접 시공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상업시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댓글 0